[코바늘 수세미뜨기] 예쁜곰팅님 作 다이아패턴수세미 따라뜨기

 

 

 

토끼수세미를 뜨고 예쁜곰팅님의 다른 수세미

다이아패턴수세미 따라뜨기를 했습니다.

 

 

이번 수세미는 사각형의 수세미인데

이태리타올처럼 손을 집어 넣을 수 있는

디자인이라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리고 다이아패턴이라 단순하지만

평범하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퐁퐁수세미실을 사용했고

6호 코바늘을 사용했습니다.

 

 

처음시작은 사슬뜨기로 시작하는데요.

사슬뜨기로 시작하는 수세미는 선호하지 않지만

처음 수세미 배울때 느꼈던 거부감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사슬뜨기를 하고 나면 본격적으로

다이아패턴을 뜨기 시작합니다.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좀 어려운 것 

같아요.

 

 

헷갈릴만큼 어렵지 않은데

2단은 좀 헷갈려서 동영상을 몇번을

돌려봤네요. ^^;;;

 

 

 

 

3단을 뜨게 되면 안쪽으로 말린 모양이 되고

이 상태로 계속 뜨면 손을 넣을 수 있는

모양이 됩니다.

 

 

3단까지 뜨고나면 이제는 계속 반복작업이라

조금씩 손에 익더라구요.

 

 

 

 

다이아모양이 5개가 나올때까지 뜨면

크기가 딱 알맞게 완성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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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는 자신의 손에 맞게 뜨면 될 것 같은데

이 사이즈가 보편적인 사이즈인 것 같아요.

 

 

 

 

다이아모양이 5개 나올 때 까지 뜨고 

그 위를 사슬뜨기로 줄을 만들어 연결해

마무리를 해주면 

올록볼록하던 윗부분이 

일자로 깔끔하게 완성이 됩니다.

 

 

 

 

맨 윗부분까지 마무리 되고나서

고리를 하나 만들어 주고 

남은 실은 돗바늘에 연결해

정리를 해 줬습니다.

 

 

참고로 고리같은 경우

예쁜곰팅님은 사슬18개나 17개로 하시던데

저는 20개로 만드는게 

딱 좋더라구요.

 

 

 

 

완성된 다이아패턴수세미

생각했던 거 보다 좀 더 예쁜 것 같아서

너무 맘에 들었어요.

 

 

다이아모양도 선명하게 잘 보이죵? ^^

 

 

 

 

손을 한번 넣어봤더니

진짜 딱 제 손에 맞았어요.

 

 

저는 이렇게 손이 들어가는 모양으로

만들었지만

다이아패턴수세미는 마무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게도 만들수가 있어요.

 

 

 

 

저는 색깔별로 모두 손을 넣는 모양으로

만들었지만

마무리할때 두장을 겹쳐서 연결해

그냥 사각수세미로 만들수도 있어요.

 

 

 

 

저는 파스텔색깔을 선호하는 편이라

분홍색과 민트색, 하늘색, 연노랑색, 연보라색

5가지로 떠 봤습니다.

 

 

다른 색깔도 만들면 예쁘긴 하겠지만

5개 뜨고 나니 그냥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이상 뜨지는 않기로 했어요.

 

 

 

 

손을 넣어 사용할 수 있는 

다이아패턴수세미 따라뜨기 할 수 있도록

예쁜곰팅님의

친절한 동영상 첨부 해 놓을게요.

 

 

모두 열뜨하세욧~ ^^